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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2.22 20:31 수정 : 2007.02.22 20:31

군위안부 할머니 국회증언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오른쪽)이 지켜보는 가운데, 종군 위안부 노릇을 강요받았던 길원옥(왼쪽),김순악 할머니가 22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 참석해 증언하고 있다. 이번 증언은 김선미 열린우리당 의원 등 19명의 의원들이 발의한 ‘일본군 위안부 문제 청구권 협상촉구결의안’에 대한 국회 심의 과정에서 이뤄졌다. 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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