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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8.20 17:12 수정 : 2007.08.20 17:12

정부는 최근 발생한 지진으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페루에 현금 30만달러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고 외교통상부가 20일 밝혔다.

정부는 또 현지 활동중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해외봉사단원 중 의료분야 단원 11명을 피해 현장에 긴급 투입해 재난구호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지난 16일 페루 이카 주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7.9의 강진으로 인해 610명이 사망하고 1천42명이 부상했으며 3만3천여채의 가옥이 붕괴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페루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우탁 기자 lwt@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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