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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11.20 20:40 수정 : 2007.11.20 20:40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25~27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외교통상부가 20일 발표했다.

왕 부장은 방한 기간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 등과 만나 6자 회담을 비롯한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와 한-중 관계 발전 방안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왕 부장은 방한 기간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등 주요 대선 후보와 만나는 일정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왕 부장은 북한 문제에 정통한 인사로 2005년 2월 중국 특사로 평양을 방문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 6자 회담 복귀를 설득하기도 했다.

이제훈 기자 noma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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