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외교위원장인 조지프 바이든 의원과 공화당 척 헤이글 의원 등이 공동 발의한 이 당선인 축하 결의안을 상임위 심의를 거치지 않고 신속처리 안건으로 처리했다.
미 상하원이 한국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한미관계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워싱턴/류재훈 특파원 hoonie@hani.co.kr
|
‘이명박 결의안’ 미 상원도 채택 |
상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외교위원장인 조지프 바이든 의원과 공화당 척 헤이글 의원 등이 공동 발의한 이 당선인 축하 결의안을 상임위 심의를 거치지 않고 신속처리 안건으로 처리했다.
미 상하원이 한국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한미관계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워싱턴/류재훈 특파원 hoonie@hani.co.kr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