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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3.11 10:18 수정 : 2008.03.11 10:18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이 다음달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이 11일 한일 양국의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대통령의 방일은 한일 양국 정상이 수시로 상호 방문하는 '셔틀외교' 재개의 제1탄이 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대통령의 방일에는 건설적인 한일관계 구축의 의미에서 한국 재계의 총수인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도 동행, 일본게이단렌(經團連) 등과 의견 교환을 하는 등 민간 대화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신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미국을 방문한 뒤 귀로에 일본을 방문,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회담에서는 오는 7월 홋카이도(北海道) 도야코(洞爺湖)에서 개최되는 세계 주요 8개국(G8) 정상회의와 북한 문제 등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양국 정상은 지난달 대통령 취임식 때 가진 회담에서 경제관계 강화와 에너지.중소기업 대책의 협력을 확인한 바 있어 한일경제협회 회장도 겸하고 있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의 수행이 결정됐다고 신문은 밝혔다.

이홍기 특파원 lhk@yna.co.kr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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