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달라. ▲한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기술적인 문제에 대한 정보교환이 이뤄졌다. 우리는 한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를 원하고 상호 합의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내일 다시 만날 것이다. --회담 방식은. ▲장관끼리 하는 것이 아니라 모여서 회담을 했다. --협상이 내일 끝날 것으로 보나. ▲협상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달려 있다. 이 문제는 중요한 문제다. 그리고 복잡한 문제다. 그러나 양측은 상호 합의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여전히 노력하고 있다. --내일 협상은 몇 시에 열리나. ▲장관들은 내일 오전에 만날 것이다. 내일 협상의 구체적인 시간은 정해진 게 없다. --협상 분위기는. ▲썩 좋았다고 생각한다. --슈워브 대표의 일정은. ▲슈워브 대표는 오늘 오후에 열린 미중 경제전략대화에 참석하지 못했고 내일 오전에도 참석하지 못한다. 이는 이번 협상이 우선 순위라는 것이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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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R 부대변인 “쇠고기협상이 우선 순위” |
그레첸 하멜 미무역대표부(USTR) 부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수전 슈워브 USTR 대표가 "오늘 오후에 열린 미중 경제전략대화에 참석하지 못했고 내일 오전에도 참석하지 못한다"고 지적, 이것은 한미 쇠고기 협상이 "우선 순위(Priority)"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한미 양국 통상장관이 이날 쇠고기 문제와 관련, "기술적인 문제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를 했다"며 "한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기술적인 문제에 대한 정보교환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하멜 부대변인은 "우리는 내일 또 만날 것"이며 "내일 협상의 구체적인 시간은 정해진 게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오후 6시10분께 2시간에 걸친 협상을 마치고 나오면서 협상의 진전상황을 묻는 워싱턴 주재 한국특파원들에게 "내일 또 하기로 했다"면서 "내일 아침"이라고만 짧게 답변했다.
다음은 하멜 부대변인과 일문일답.
--오늘 어떤 논의가 있었나.
▲그들은 기술적인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정보를 교환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달라. ▲한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기술적인 문제에 대한 정보교환이 이뤄졌다. 우리는 한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를 원하고 상호 합의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내일 다시 만날 것이다. --회담 방식은. ▲장관끼리 하는 것이 아니라 모여서 회담을 했다. --협상이 내일 끝날 것으로 보나. ▲협상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달려 있다. 이 문제는 중요한 문제다. 그리고 복잡한 문제다. 그러나 양측은 상호 합의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여전히 노력하고 있다. --내일 협상은 몇 시에 열리나. ▲장관들은 내일 오전에 만날 것이다. 내일 협상의 구체적인 시간은 정해진 게 없다. --협상 분위기는. ▲썩 좋았다고 생각한다. --슈워브 대표의 일정은. ▲슈워브 대표는 오늘 오후에 열린 미중 경제전략대화에 참석하지 못했고 내일 오전에도 참석하지 못한다. 이는 이번 협상이 우선 순위라는 것이다. (워싱턴=연합뉴스)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달라. ▲한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기술적인 문제에 대한 정보교환이 이뤄졌다. 우리는 한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를 원하고 상호 합의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내일 다시 만날 것이다. --회담 방식은. ▲장관끼리 하는 것이 아니라 모여서 회담을 했다. --협상이 내일 끝날 것으로 보나. ▲협상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달려 있다. 이 문제는 중요한 문제다. 그리고 복잡한 문제다. 그러나 양측은 상호 합의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여전히 노력하고 있다. --내일 협상은 몇 시에 열리나. ▲장관들은 내일 오전에 만날 것이다. 내일 협상의 구체적인 시간은 정해진 게 없다. --협상 분위기는. ▲썩 좋았다고 생각한다. --슈워브 대표의 일정은. ▲슈워브 대표는 오늘 오후에 열린 미중 경제전략대화에 참석하지 못했고 내일 오전에도 참석하지 못한다. 이는 이번 협상이 우선 순위라는 것이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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