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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14 20:16 수정 : 2005.06.14 20:16

정부는 오는 24일 공공기관 지방 이전 내용을 공식 발표하기로 했다.

정부는 14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렇게 결정했다고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이 전했다. 정부는 17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를 열어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을 확정한 뒤, 24일 임시국무회의 의결 절차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다.

열린우리당 핵심 관계자는 “균형발전위 본회의를 거친 뒤 균형위로부터 공공기관 지방 배치 방안을 보고받을 계획”이라며 “그러나 당내 논의 과정에서 정부안이 바뀔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김성걸 기자 sk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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