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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07 19:59 수정 : 2005.09.07 19:59

이달 30일부터 일반인에게도 사진전사식으로 만든 새 여권이 발급된다.

외교통상부는 올 1월 사진전사식 여권을 외교관과 관용에 발급한 데 이어 이달 말부터 일반인에게도 확대, 발급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전사식 새 여권은 신청인이 제출한 사진과 인적사항을 첨단장비로 여권에 전사한 것으로, 위조와 변조가 불가능하고 여권 관리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외교부는 새 여권 발급으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국제 표준에 따른 기계판독 요건을 충족하게 되며, 앞으로 전자여권 발급을 위한 기초 여건이 조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전사식 새 여권은 외교부가 위임한 시·도·구청 등 기존 여권발급 대행기관에서 신청, 발급받을 수 있다. 기존 사진부착식 여권도 유효기간이 만료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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