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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02 22:10 수정 : 2005.11.02 22:10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2일 오후 아소 다로 신임 일본 외상의 요청으로 이뤄진 전화통화에서 오는 12~19일 부산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를 계기로 한-일 외무장관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구체적 일정은 실무협의를 거쳐 확정할 것”이라며 “두 장관이 만나면 특히 현재 한-일관계의 정체상태를 어떻게 타개해나갈 것인지 의견을 교환할 것이고, 북핵 6자회담 및 아펙에서의 상호 협조 방안 등도 협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훈 기자 noma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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