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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11.15 19:45 수정 : 2017.11.15 19:45

조윤제 신임 주미대사가 14일(현지시각) 워싱턴 대사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 주미대사관 제공

조윤제 신임 주미대사가 14일(현지시각) 워싱턴 대사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 주미대사관 제공
조윤제 신임 주미대사가 14일(현지시각) 공식 부임했다. 조 대사는 이날 워싱턴디시 대사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제정세가 대전환기에 놓여있고 한반도를 둘러싼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도 엄중하다. 국익을 위해 복잡한 방정식을 다뤄나가야 하는 만큼 전략적이고 창의적이며 대담한 외교를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조 대사는 “외교부와 청와대에서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최선의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하는 전략참모의 역할과 전투부대의 역할을 함께 강화해야 한다”며 “250만 동포와 7만 유학생, 수많은 현지 진출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낮은 자세로 성심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 대사는 이날 미 국무부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했으며, 이달 말께 미국 쪽 내부 절차가 종료되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할 예정이다.

워싱턴/이용인 특파원 yy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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