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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및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회담을 위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를 방문해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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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강경화 장관 예방 시작으로
통일부·청와대 등 찾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방안 등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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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및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회담을 위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를 방문해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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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신임 대북정책 특별대표(가운데)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만남을 위해 들어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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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를 방문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면담에 앞서 자리를 확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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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접견해 대화를 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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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접견해 대화를 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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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1일 오전 서울 외교부에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회담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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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1일 오전 서울 외교부에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회담을 하고 있다. 회담에서 이들은 대북특사단 방북 결과를 비롯한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할 예정이다. 더불어 향후 비핵화 및 평화체제 구축·추진 방안과 한미 공조 방안 등에 관해 협의할 계획이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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