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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9.26 09:13 수정 : 2018.09.26 11:50

UN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파커 뉴욕에서 아베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정상회담을 갖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뉴욕/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25일 미국 뉴욕에서 한일정상회담 열려

UN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파커 뉴욕에서 아베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정상회담을 갖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뉴욕/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각) 뉴욕 파커호텔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한일정상회담을 열었다.

이날 회담은 아베 총리가 먼저 위안부 문제와 강제징용자 문제를 언급하고, 문 대통령이 이에 대한 대답을 하는 형태로 과거사 문제가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답변을 통해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국민의 반대로 화해치유재단이 정상적 기능을 못하고 고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지혜롭게 매듭지을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사실상 해산하겠다는 뜻을 일본에 통보한 것으로 보인다.

약 55분 회담 동안의 양국 정상의 표정 등 현장의 분위기를 사진으로 모아본다. 뉴욕/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UN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파커 뉴욕에서 아베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뉴욕/김정효 기자
UN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파커 뉴욕에서 아베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뉴욕/김정효 기자
UN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파커 뉴욕에서 아베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뉴욕/김정효 기자
UN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파커 뉴욕에서 아베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뉴욕/김정효 기자

UN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파커 뉴욕에서 아베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뉴욕/김정효 기자

UN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파커 뉴욕에서 아베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뉴욕/김정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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