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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10 08:12 수정 : 2006.01.10 08:12

미국과 일본의 첫 연합 상륙작전이 9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1개월여의 일정으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도서 방위를 위해 2002년 창설된 나가사키현 주둔 육상자위대 연대 소속 125명이 미군 해병대의 상륙작전에 참가하는 형식으로 연합 작전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위대가 해외 군사훈련에 참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훈련은 중국과 러시아의 합동 군사훈련에 맞서 중국과 일본이 영토공방을 벌이고 있는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에 대한 중국의 점령 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http://blog.yonhapnews.co.kr/shin17

신지홍 특파원 shin@yna.co.kr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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