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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북 최고위급 방중설 “아직 확인 안돼”
    26일 저녁 북한의 최고위급 인사의 방중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아직까지 진위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외교부 고위관계자는 27일 “(북한 인사의 방중 보도에 대해)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며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도 “(구체적 사...
    2018-03-27 10:08
  •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채택…“남북관계 진전 환영”
    유엔 인권이사회가 23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한국 등이 공동제안한 북한 인권 결의안을 채택했다. 매년 결의안에 포함됐던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비판이 담겼지만, 북한의 평창겨울올림픽 참가로 마련된 남북관계 개선 환영...
    2018-03-24 05:00
  • 국제정치 권위자 미어샤이머 “더이상의 최대 압박 정책 안 된다”
    “더이상의 ‘최대 압박’ 정책은 안 된다. 미국과 한국의 대북 정책은 바뀌어야 한다.” 국제정치이론 분야의 권위자 존 미어샤이머 미국 시카고대 교수는 23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
    2018-03-23 23:47
  • “한국어 가장 어렵지만 ‘20세기 한국문학’ 다 읽고 싶다”
    염상섭의 장편소설 ‘삼대’를 탐독하고, 해인사 팔만대장경을 사랑하는 영국인이 서울 종로구 정동의 대사관저에 짐을 풀었다. 지난 6일 취임한 32년차 직업 외교관, 사이먼 스미스 신임 주한...
    2018-03-21 22:05
  • 한·미 전문가 “북-미 정상 큰 틀 정치적 합의하면 된다”
    한국과 미국의 전문가들은 4월 남북정상회담과 5월 북-미 정상회담 개최 합의를 이끌어낸 문재인 대통령의 ‘중매’ 역할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향후 실질적인 협상 과정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은 또 문 대통령이 향후 ...
    2018-03-21 18:34
  • 한-미-일 안보실장 ‘3국 공조’ 확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7일부터 이틀 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미·일 안보실장 협의를 열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청와대가 19일 밝혔다. 4월 말 남...
    2018-03-19 22:50
  • 미국 이어 일·중과 연쇄 정상회담 부상…청 “북미회담 전 조율”
    한반도 정세가 남북 간, 북-미 간 정상회담 추진을 계기로 거대한 연쇄 대화의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들고 있다. 한-미 정상회담이 4월 남북 정상회담과 5월 북-미 정상회담을 잇는 ‘징검다리...
    2018-03-18 21:23
  • 필리핀 마닐라 호텔 화재…외교부 “한국인 2명 등 구조”
    필리핀 마닐라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 호텔에 묵던 한국인들이 현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고 외교부가 18일 밝혔다. 외교부는 18일 9시30분(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파빌리온 호텔...
    2018-03-18 19:16
  • 아베의 ‘전쟁법’ 이후 개헌과 맞서는 일본 평화운동의 향방
    한국의 촛불 시민혁명과 일본의 헌법 9조 수호의 평화운동이 만났다. 3월13일 서울시청 본관 지하 2층 태평홀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와 일본 평화헌법 수호를 위한 한일 시민평화회의’라는 ...
    2018-03-14 22:38
  • 강경화 외교, 15일 방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5일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의 경질과 관계없이 예정대로 미국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14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한-미 간 북핵, 동맹, 경제 통상 등 중요한 ...
    2018-03-1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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