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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사드 보복 풀려도 한-중 관계 이전과 다를 것”
    “향후 중국의 경제보복 조치가 해제된다고 해도, 앞으로의 한-중 관계는 이전과 다를 수밖에 없다. ‘신창타이’(뉴노멀)에 진입한 지금, 일희일비하지 말고 꾸준히 깊고 넓은 관계를 유지하는...
    2017-08-23 21:19
  • 한-중 어둡고 긴 사드 터널…전략적 협력 출구 있을까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배치 문제로 한국과 중국이 냉랭한 수교 25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사드 배치를 결정한 박근혜 정부가 물러나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섰지만, 기...
    2017-08-22 22:39
  • “문 대통령, 미국에 치우쳐…북과 조건없이 대화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 계승’을 강조한 18일, 김 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기념한 학술회의에선 문 대통령의 통일외교안보 정책에 대한 우려와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문 대통령이 지난 100일 동안 미국에 치우...
    2017-08-18 22:46
  • [대통령의 사람들] 서훈 국정원장, 28년 몸담은 ‘친정’ 개혁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부처에서 지난 100일간 가장 두드러진 인물은 외부에서 수혈해온 ‘뉴 페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참여정부 출신의 ‘오랜 버팀목’ 서훈 국가정보원장이다. 비외무고시 출신으로 다자외교 무대에서 기반...
    2017-08-16 11:36
  • 문재인 정부도 ‘12·28 합의 문서’ 공개 거부
    정부가 피해 당사자의 반발을 무릅쓰고 일본과 체결한 ‘12·28 합의’를 재검토하겠다면서도, 정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진상규명 요청은 거부하고 있다. 송기호 ‘민주사회...
    2017-08-15 21:07
  • “한-일, 과거에 발목잡혀선 안되지만 역사문제 덮을 수 없어”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광복절 축사에서 한-일 관계와 관련해 ‘과거사에 발목 잡히진 않겠으나, 역사 문제를 덮고 넘어가지도 않겠다’고 밝혔다. 과거사와 다른 정책을 분리해 접근하겠다는 ‘...
    2017-08-15 21:05
  • ‘조선적’ 재일동포 자유로운 방문 허용
    문재인 대통령이 해방 이후 한국 국적을 취득하거나 일본에 귀화하지 않고 ‘조선적’을 유지하고 있는 재일동포의 애환을 언급하며 이들의 자유로운 고국 방문을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15일 광복절 경축사를 통...
    2017-08-15 21:00
  • 문 대통령, 침묵 깨고 ‘미국 말폭탄 자제’ 공개 촉구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한반도에서 두 번 다시 전쟁은 안 된다”고 강조한 것은, 한껏 고조됐던 북-미 간 긴장이 완화 국면으로 접어드는 틈을 타 미국에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원칙’을 ...
    2017-08-14 22:13
  • ARF 의장성명 채택…“북, 유엔 안보리 결의 준수 촉구”
    제24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이하 포럼) 외교장관 회의 결과를 담은 의장성명이 폐막 하루 만인 8일 밤에 나왔다. 포럼 외교장관들은 북한에 유엔 안보리 결의를 즉각적으로 완전히 준수...
    2017-08-09 09:39
  • ARF 의장성명 발표…“북한, 안보리 결의 즉각 준수해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들은 북한에 유엔 안보리 결의를 즉각적으로 완전히 준수하라고 촉구했다. ARF 의장국인 필리핀은 7일 열린 ARF외교장관회의 결과물로 8일 발표한 의장...
    2017-08-0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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