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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1 16:42 수정 : 2005.02.11 16:42

정부는 11일 사회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저출산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올 상반기 중 마련키로 했다.

최근 국무조정실에 설치된 ‘저출산대책추진기획단(단장 최경수 국조실 사회수석조정관)은 이날 오후 중앙청사에서 첫 회의를 갖고,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국조실이 밝혔다.

기획단은 회의에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으로부터 ‘저출산의 원인’, 보건복지부로부터 ‘저출산 대응 인구정책 추진계획안’을 각각 보고받았으며, 종합대책의 마련을위해 앞으로 저출산의 정확한 원인을 진단하고 부처별 추진대책을 보완해 나가기로했다.

기획단은 최경수 단장을 포함해 재정경제부 등 9개 부처 국장급, 한국개발연구원 등 4개 국책연구소 연구위원 및 학계.언론계.시민단체 인사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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