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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4 19:03 수정 : 2005.02.14 19:03

노무현 대통령은 애초 오는 18일 재정경제부를 시작으로 올해 정부 각 부처로부터 새해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25일 이후로 일정을 모두 연기했다고 김종민 청와대 대변인이 14일 밝혔다.

김 대변인은 “25일 취임 2주년을 계기로 발표할 예정인 ‘취임 2주년 대국민 메시지’ 준비에 전념하기 위해 부처별 업무보고 일정을 연기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24일께 국정운영 기조를 밝히는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 대통령은 메시지에서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 외교안보, 사회 전반에 걸쳐 선진한국으로 가는 전략지도를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백기철 기자 kcbaek@han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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