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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8 18:50 수정 : 2005.02.18 18:50

모하마드 하타미 이란 대통령이 지난 9일 이란 주재 북한대사를 만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북한의 투쟁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북한 <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하타미 대통령은 이날 접견에서 “나라의 번영과 통일을 위한 조선 인민의 투쟁에서 큰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이란과 조선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의 핵무기 보유 선언(2월10일) 직전에 이뤄진 이 접견에는 김창룡 이란 주재 북한대사가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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