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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2 13:32 수정 : 2005.02.22 13:32

5선 의원으로 신민당 사무총장을 지낸 박해충 전 의원이 22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8세.

박 전 의원은 경희대 법대를 중퇴한 뒤 1960년 경북 안동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아 5대 민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며, 1971년 8대부터 10대까지 안동에서만 내리 3차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박 전 의원은 11대 총선 낙선 이후 민한당 당무위원을 지냈으며, 1985년 12대총선에서 민한당 전국구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신민당 사무총장과 부총재를 역임하기도 했다.

한일의원연맹 부회장도 지냈다.

유족으로는 최혜숙씨와 1남1녀. 발인 24일 오전 8시. 빈소 삼성의료원 장례식장15호실 ☎ 02-3410-6915,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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