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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4 16:45 수정 : 2005.02.24 16:45

25일 공개된 2004년 12월 31일 기준 고위공직자재산변동 신고내역 가운데 외교통상부는 문봉주 주뉴욕총영사가 가장 많은증가폭을 보이는 등 대상자 10명 중 8명의 재산이 증가했다.

반기문 장관은 자녀의 봉급저축 및 만기계좌이체 등으로 6천472만원이 증가했고, 최영진 주유엔대사 내정자는 장모로부터의 증여와 임대수익 봉급저축 등으로 1억7천696만원이 증가했다고 신고했다.

송민순 차관보는 남산타운아파트 매각 등으로 1억2천79만원이, 이규형 대변인은 봉급저축 등으로 6천244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강대사 중 김하중 주중대사는 아파트 매각대금 등으로 1억6천82만원이늘었고, 정태익 본부대사도 봉급저축 등으로 4천453만원이 증가했다.

한태규 외교안보연구원장은 본인 및 부친, 차남명의의 예금저축 등으로2억3천212만원이, 문 총영사는 전세입 등으로 2억7천495만원이 증가했다.

장재룡 외교안보연구원 연구위원은 장남유학 경비 등으로 555만원이 줄었다.

외교부내 신고자 중 최고감소액을 신고한 이수혁 주독일대사는 전세재계약으로 인한 전세금 증가 등으로 3천712만원이 감소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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