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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5 01:06 수정 : 2005.02.25 01:06

김원기 국회의장이 25일부터 17일 일정으로 멕시코와 미국을 순방한다.

김 의장은 이번 멕시코 순방에서 한인 이민 100돌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비센테 폭스 대통령 등과 만나 두 나라 공동관심사와 의원외교 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김기만 공보수석이 24일 전했다. 김 의장은 멕시코에 이어 미국을 방문해 데니스 해스터트 하원의장과 딕 체니 부통령,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 등 부시 행정부 및 의회 고위인사들과 만나 북핵 문제와 한-미 통상외교 증진 방안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김 의장의 이번 순방에는 열린우리당 정덕구, 박영선 의원과 한나라당 임태희, 공성진 의원, 민주당 이낙연 의원 등이 함께 간다. 임석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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