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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5 11:15 수정 : 2005.02.25 11:15

민주당 김재두 부대변인은 25일 5.18 당시 광주에서 대대장으로 임무를 수행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을 빚고 있는 유효일 국방차관에 대해 "청와대는 민주화운동 관련자들과 국민들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고 유 차관을 즉각 파면하라"고 주장했다.

김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청와대가 인선과정에서유 차관의 과거 행적을 정말 몰랐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노 대통령이 사실을알고 있었다면 국민과 민주화유공자들에게 정중히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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