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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6 10:16 수정 : 2005.02.26 10:16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은 26일 다카노도시유키(高野紀元) 주한 일본대사의 이른바 독도 `망언'과 관련, "외교부는 독도문제에 대해 따질 것은 따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대변인은 또 "노무현 대통령의 신중치 못한 `다케시마' 발언이 부메랑이 돼 `독도는 일본땅' 주장이 나왔다"면서 "독도 문제에 대해 따지지 못한다면을 사보호조약 100년의 수치를 되풀이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진(朴 振) 당 국제위원장도 "주한 일본대사의 발언은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침해하는 위험한 도발이자, `한.일 우정의 해'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면서 "노 대통령이 앞장서서 독도가 우리의 확실한 영토임을 일본정부에 강력 천명해야 한다"고촉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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