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의원을 역임했고 치과의사로 목포발전을 위해 힘써 온 배진석(53)후보는 "목포를 동북아 물류중심도시, 국제 축구센터 조성 등 서해안시대의 중추도시로의 역할을 강화 하겠다"면서 "신도청 시대의 행정, 교육, 문화 중심 도시로 목포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열린우리당 예비후보와 입지자들은 4명.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 의사를 밝힌 시민 운동가 출신 김영현(62) 후보는 "30여년간의 시민운동 경험을 통해 잘사는 목포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공식 출마 의사를 표명한 김 후보 외에 관망중인 우리당 입지자는 행정자치부차관 출신의 정영식(60)씨, 목포대 김정민(50) 교수, 목포시의회 전 의장 김대중(45)씨 등이다. (목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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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장 보궐선거 누가 뛰나 |
4.30 전남 목포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들의 표심 잡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10명에 이르는 후보들이 시장 바닥을 누비면서 그 어느 때 보다 선거 열기가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뜨겁게 달아오른 보선에 누가 뛰고 공약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민주당 목포시장 후보 공모 결과 등록을 마친 후보는 6명.(접수순) 경제시장을 표방한 벽산건설 부회장인 경영전문 CEO 정종득(64) 후보는 "목포호를 이끌 선장은 경제적 안목과 전문성이 절대 필요하며 새로운 변화와 기회를 활용할 줄 알고 금융과 경제에 대한 전문지식, 투자유치 능력을 갖춘 국제화, 세계화시대에 맞는 인물"이라면서 "적임자는 자신 뿐"이라고 주장했다.
목포시의회 의장 출신으로 김홍일 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한 최기동(55) 후보는 "시장으로 당선되면 세계적인 민주 지도자인 김대중 전(前)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기념관을 건립하겠다"면서 "부두경기 활성화를 위해 초현대식 활어위판장과 맞춤형 종합수산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현 목포시의회 의장으로 "민주당 외길 20년을 걸어왔다"는 장복성(43) 후보는 "민선 2기부터 3기인 현재까지 시정의 가까운 의회에서 기초의원과 부의장, 의장을역임하며 배우고 느낀 행정적 경험을 바탕으로 잘사는 목포를 만들어 나가겠다"면서"목포지역 사회간접자본을 확충하고 호남권축구센터 건립, 기업 유치, 재래시장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목포과학대 학장과 현 목포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인 이호균(43) 후보는 "교육, 경제, 체육 전문가로서 낙후된 지역 경제 발전에 힘을 쏟겠다"면서 "당선되면 동계훈련단 유치 등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목포를 발전시키고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으로미래 100년 발전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민중당 부대변인 출신으로 "중앙 정치 무대에서 맹활약한 경험으로 목포의 밝은미래를 열겠다"고 나선 민영삼(45) 후보는 "목포를 세계적인 관광, 해양 허브도시로육성하고 조선업, 수산물 등 지역특화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목포시의회 의원을 역임했고 치과의사로 목포발전을 위해 힘써 온 배진석(53)후보는 "목포를 동북아 물류중심도시, 국제 축구센터 조성 등 서해안시대의 중추도시로의 역할을 강화 하겠다"면서 "신도청 시대의 행정, 교육, 문화 중심 도시로 목포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열린우리당 예비후보와 입지자들은 4명.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 의사를 밝힌 시민 운동가 출신 김영현(62) 후보는 "30여년간의 시민운동 경험을 통해 잘사는 목포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공식 출마 의사를 표명한 김 후보 외에 관망중인 우리당 입지자는 행정자치부차관 출신의 정영식(60)씨, 목포대 김정민(50) 교수, 목포시의회 전 의장 김대중(45)씨 등이다. (목포/연합뉴스)
목포시의회 의원을 역임했고 치과의사로 목포발전을 위해 힘써 온 배진석(53)후보는 "목포를 동북아 물류중심도시, 국제 축구센터 조성 등 서해안시대의 중추도시로의 역할을 강화 하겠다"면서 "신도청 시대의 행정, 교육, 문화 중심 도시로 목포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열린우리당 예비후보와 입지자들은 4명.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 의사를 밝힌 시민 운동가 출신 김영현(62) 후보는 "30여년간의 시민운동 경험을 통해 잘사는 목포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공식 출마 의사를 표명한 김 후보 외에 관망중인 우리당 입지자는 행정자치부차관 출신의 정영식(60)씨, 목포대 김정민(50) 교수, 목포시의회 전 의장 김대중(45)씨 등이다. (목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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