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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5 13:59 수정 : 2005.03.05 13:59

청와대 외곽 및 내부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101경비단(단장 이명규 경무관) 내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습관이 설치돼 소속 대원들이 `만학의 꿈'을 펼칠 수 있게 됐다.

101단은 그동안 고등학교만 졸업했거나 대학을 졸업하지 못한 채 경찰이 된 대원들에게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같은 계획을 추진해 왔으며, 방송통신대측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자체 학습관을 마련하게 됐다.

이에 따라 경비 3대대장인 김현수 경감 등 대원 159명이 방송대 신입 및 3학년편입생으로 올해 첫 학기에 등록, 오는 7일 입학식을 갖는다.

이들은 교육과정 수료후 학사학위를 받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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