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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5 16:18 수정 : 2005.03.05 16:18

열린우리당 오영식 공보담당 원내부대표는 5일 정세균 원내대표에 대해 한나라당이 `빅딜설' 제기의 책임을 묻겠다며 민.형사상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키로 한 것과 관련, "당 내분을 수습하고 호도하려는 정치적 술수"라고 비난했다.

오 부대표는 이날 논평에서 "있지도 않은 빅딜설을 제기해 여당의 원내대표를몰아세우는 것은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하는 식의 잘못된 행태"라고 말했다.

앞서 한나라당은 이날 오전 박근혜 대표 주재로 비상대책회의를 열어정세균 원내대표가 행정도시특별법과 과거사법 처리유보를 연계한 `빅딜설'을 제기한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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