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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6 14:10 수정 : 2005.03.06 14:10

경기 과천이 지역구인 한나라당 안상수(安商守) 의원은 6일 염창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정도시법’ 국회 통과와 관련, 박근혜(朴槿惠) 대표의 사퇴를 주장했다.

안 의원은 “행정도시법안 통과를 방조한 한나라당은 국민들과 역사앞에 ?을 수 없는 과오를 범했다”면서 “박 대표는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즉각 전당대회를 소집하고 비상대책기구를 만든 다음 지도부와 함께 총사퇴하고 다음 대선에 전념하는 것이 옳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또 “새로운 원내대표는 망국적 수도분할법을 무효화시키고 당을 혁신시킬 인물이 돼야 한다”면서 “원내대표 경선에 참여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사실상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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