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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8 11:04 수정 : 2005.03.08 11:04

정진석 전 국회의원은 자민련 탈당의사를 밝힌 심대평 충남지사와 행동을 같이 할 뜻을 밝혔다.

정 전 의원은 8일 연합뉴스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오늘 오후 2시 충남도청에서 갖는 심대평 지사의 자민련 탈당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 후보도 내지 못하는 정당은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며 "새로운 출발을 통해 충청권 중심역할을 할 새로운 임무를 띤 정치세력의 필요성을 느껴 심 지사와 행동을 같이 하기로 했다"며 탈당의사를 분명히 했다.

그는 '이번 4.30 공주.연기지구 재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뒤 새로운 임무를 띤 충청권 중심역할 할 정당이 탄생하면 참여문제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전 의원은 지난달 공주.연기 재선거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공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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