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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8 11:17 수정 : 2005.03.08 11:17

심대평 충남지사와 염홍철 대전시장이 잇따라 자민련과 한나라당 탈당을 선언한 가운데 이원종 충북지사는 8일 "한나라당탈당은 생각해본 적도 없고 관심도 없으며 지금은 당적을 논할 때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지금은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특별법 통과에 따른 후속조치를 강구해 충북의 발전을 이루는 데 총력을 다해야할때"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호남고속철 오송분기역과이전대상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도민들과 함께 온 힘을 쏟을 것"이라며 "(탈당을)생각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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