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 지역의 (군사.안보) 환경 변화에 따라 이 지역 배치 미군 구조를 전반적으로 재편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이 지역 안정과 평화를 위해선 동맹 및 우방과 관계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가능한 한 자주 직접 접촉을 가짐으로써 상호이해 기반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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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팰런 신임 미 태평양사령관 “한미동맹, 대북 억지·격퇴 근본목적 불변” |
윌리엄 팰런 신임 미 태평양사령관은 8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지역 미 군사력의 신속대응 기동 태세 구비를 단기 우선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팰런 사령관은 이날 미 상원 군사위의 새해 예산안 청문회에서 자신이 즉각 추진할 5개 우선과제로 이외에 테러와의 전쟁 수행과 승리, 합동.연합 전투 역량 완성, 작전계획 신뢰성 확보, 아시아태평양 안보협력 진전을 제시했다.
그는 "이 지역의 (군사.안보) 환경 변화에 따라 이 지역 배치 미군 구조를 전반적으로 재편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이 지역 안정과 평화를 위해선 동맹 및 우방과 관계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가능한 한 자주 직접 접촉을 가짐으로써 상호이해 기반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연합뉴스)
그는 "이 지역의 (군사.안보) 환경 변화에 따라 이 지역 배치 미군 구조를 전반적으로 재편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이 지역 안정과 평화를 위해선 동맹 및 우방과 관계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가능한 한 자주 직접 접촉을 가짐으로써 상호이해 기반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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