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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1 16:59 수정 : 2005.03.11 16:59

이규형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11일 일본극우단체인 '새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하 새역모)의 왜곡 교과서 검정신청과관련, "자기 중심적인 서술에 매우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그러나 "(역사왜곡 교과서의 개선을 위한) 일본내 지식인과 민간단체들의 교과서 개선 노력을 평가한다"며 "일본 정부가 잘 대처할 것으로 생각하며궁극적으로 한일역사공동위원회가 효율적으로 운영돼 올바른 역사인식을 갖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변인은 이날 외신기자와의 간담회에서도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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