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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2 21:01 수정 : 2005.03.12 21:01

열린우리당 경남도당 위원장에 국회 최철국(53)의원이 선출됐다.

최의원은 12일 오후 창원시 두대동 동남공단체육관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중앙위원 선출을 위한 경남대의원대회에서 337표를 얻어 출마후보 7명중 최다득표, 임기 2년의 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대의원대회에서는 또 허성무(42.도당 특별위원장)씨가 249표를, 윤학송(48.도당 부위원장)씨가 228표를, 이은지(43.여.도당 여성위원장)씨가 185표를 각각 얻어 최의원과 함께 중앙위원으로 뽑혔다.

신임 최위원장은 "현역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아달라는 당원들의 뜻을 새겨 중앙위원 당선자는 물론 낙선자와 손잡고 전국 제1의 도당이 되도록 역량을 결집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도내 1만3천여명의 기간당원이 뽑은 843명의 대의원 중 661명이 참가, 1인 2표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창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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