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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2 21:03 수정 : 2005.03.12 21:03

열린우리당 제주도당 위원장에 국회 강창일의원이 선출됐다.

강 의원은 12일 오후 제주시 탐라장애인복지회관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지역대표중앙위원 선출을 위한 제주도 대의원대회에서 70표를 얻어 출마후보 3명중 최다득표,임기 2년의 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또 오옥만 제주도당 여성위원회 준비위원장이 66표를 얻어 강 의원에 이어 득표수 2위를 차지해 강 의원과 함께 중앙위원으로 뽑혔다.

강 위원장은 "한국의 정치개혁을 위해, 제주의 정치 변화를 위해 온 몸을 불사르겠다"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제주에서 태풍을 일으켜 우리당이 압승하고 2007년에도 정권을 재창출해 50년의 잘못된 역사를 정리하자"고 말했다.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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