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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4 16:45 수정 : 2005.03.14 16:45

이달 초 출국해 미국 하와이에 머물러오다가 14일 오후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던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가 귀국을 돌연 연기했다.

김 전 총재측과 대한항공측에 따르면 김 전 총재는 이날 오후 4시30분께 하와이호놀룰루발(發)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비행기 탑승을 연기, 귀국일정을 늦췄다.

김 전 총재가 귀국을 늦춘 이유는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김 전 총재는 오는 16일이나 17, 19일께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심대평 충남지사가 자민련을 탈당, `중부권 신당' 창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정치권과 충청지역은 김 전 총재가 신당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일 지에 관심을 보여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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