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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5 15:55 수정 : 2005.03.15 15:55

노무현 대통령은 15일 향후 경제 상황과 관련, "우리 경제는 상반기의 어려움만 잘 넘기고 상승기조가 자리잡히게 되면 하반기부터 새로운 구상과 새로운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한덕수 신임 경제부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환담하는 자리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히고 "한 부총리가 잘 하시리라 믿는다"며 격려했다.

김종민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그간 많은 노력을 해서 여러 경제정책이 일관성있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그 일관성 유지를 위해 노력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그런 노력들이 쌓여지게 되면 하반기부터는 새로운 구상과 일들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의미였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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