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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5 16:16 수정 : 2005.03.15 16:16

자민련은 15일 심대평 충남지사의 탈당과 관련해 "행정수도건설 추진을 위해 탈당한다는 심 지사의 주장은 진실을 은폐한 변명에 불과하다"며 탈당경위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자민련은 이날 마포 당사에서 김학원 대표와 김낙성 의원 등이참석한 가운데 집행위원회를 열고 결의문을 채택, "심 지사는 행정도시법이 국회에서 통과된 지금에 와서야 왜 탈당했는지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민련은 이어 "심 지사를 비롯한 일부 추종세력이 중부권 신당을 창당하려는것은 신행정수도 추진이나 충청지역 발전 그리고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역사의 시계바늘을 거꾸로 되돌리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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