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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5 17:39 수정 : 2005.03.15 17:39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에 이어 수도지키기투쟁위(수투위) 소속 심재철(沈在哲.안양 동안을) 의원이 15일 행정도시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한 항의 표시로 국회 한나라당 원내대표실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심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상황의 엄중함을 국민들에게알리기 위해 전 의원의 뒤를 이어 단식에 돌입한다"며 "수도이전에 반대하는 작은불씨를 꺼뜨리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 의원은 "이번 단식은 수투위 차원의 릴레이 단식은 아니며, 사안의 중대성을알리기 위한 것일 뿐 특별한 요구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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