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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9 12:13 수정 : 2005.03.19 12:13

정부는 19일 오전 중앙청사에서 이해찬총리 주재로 8개 부처 장관이 참석하는 `수도권발전대책협의회' 첫 회의를 열어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에 따른 수도권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국무조정실은 "정부는 오늘 회의에서 지금까지의 수도권 개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수도권 발전과 관련된 주요 정책방향을 논의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국조실은 앞으로 격주로 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2차 회의부터 이명박 서울시장, 안상수 인천시장, 손학규 경기지사의참석을 요청키로 했다.

`수도권발전대책협의회'는 행정도시 건설에 따라 개발 전략면에서 커다란 변화가 예상되는 수도권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총리실에 설치된 회의체이다.

이날 회의에는 한덕수 경제부총리, 김진표 교육부총리, 오영교 행정자치, 이희범 산업자원, 곽결호 환경, 강동석건설교통, 변양균 기획예산처장관, 김병준 청와대 정책실장, 성경륭 대통령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과 공석 중인 국조실장을 대신해 조영택 국조실 기획수석조정관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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