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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1 15:57 수정 : 2005.03.21 15:57

21일 후쿠오카남쪽 겐카이섬의 산록 중앙에 지진으로 붕괴돼있는 가옥의 모습. (AFP=연합뉴스)

기상청 정원 1천160명 가운데 지진분야의 전공자는 7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 김희정 의원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진관련 제반업무를 현재 기상청 지진담당관실에서 총괄하고 있으며 지진 전공자는 지진과 5명, 기상연구소 해양기상지진연구실 2명 등 모두 7명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단기적으로 1급인 기상청장을 차관급으로 격상하고 과 수준의 지진담당관실을 국으로 올려 예산과 인력을 확충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기상.지진업무를 분리해 지진업무를 정부출연기관인 지질자원연구원과 통합하는 방안을 포함한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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