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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31 18:38 수정 : 2005.03.31 18:38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된 조영황 국민고충처리위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노무현 대통령은 31일 새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에 조영황(64)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다.

노 대통령은 또 국무조정실 기획차장에 유종상(57) 현 국무조정실 주한미군대책추진기획단 부단장, 국무조정실 정책차장에 최경수(52) 현 국무조정실 사회수석조정관, 청소년위원회 위원장에 <내일신문> 부회장인 최영희(55) 현 청소년보호위원을 기용했다. 백기철 기자 kcbaek@hani.co.kr

◇ 프로필

중학교를 졸업하고 법조인이 됐다. 1988년 부천경찰서 성고문사건 특별검사(공소유지 담당 변호사)를 맡았고, 30년 동안의 변호사 생활을 접고 광주지법 보성·고흥군 판사로 부임하기도 했다. 편견 없이 일을 처리해 주변의 신망이 두텁다. 자녀의 결혼식을 알리지 않아 함께 활동하는 변호사들조차 몰랐다고 한다. △전남 고흥(64) △대한변호사협회 이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정부패추방위원장 △광주지법 보성·고흥군 법원 판사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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