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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15 21:59 수정 : 2005.04.15 21:59

한국-터키 정상회담 터키를 공식 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15일 오전(현지시각) 대통령궁에서 열린 한-터키 정상회담에 앞서, 아메트 네지데트 세제르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앙카라/연합



노무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각) 터키 앙카라에서 아메트 네지데트 세제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올해 하반기 터키에 대규모 구매사절단을 보내기로 했다고 정우성 청와대 외교보좌관이 전했다.

회담에서 세제르 대통령은 “이라크에 파견된 한국 자이툰 부대가 파병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도록 터키 쪽에서 변함 없이 지원하고,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터키를 방문한 것은 1957년 수교 이후 처음이다.앙카라/김의겸 기자 kyumm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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