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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영 민주노동당 의원(왼쪽에서 두번째) 등 민주노동당 관계자들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무상보육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가 적힌 손펼침막을 들고 서 있다. 이들은 보육관련 예산을 확대하고, 보육사업을 비영리 공공법인으로 바꿔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석주 기자 stonepol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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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보육” 민노당 보육 특별위원회 발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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