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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28 21:20 수정 : 2005.04.28 21:20



28일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회의실에서 노·사·정과 국회의 비정규직법 관련 실무회의를 앞두고 참석자들이 토론을 벌이자, 회의를 주재하는 이목희 열린우리당 의원(왼쪽에서 두번째)이 고민에 찬 표정을 짓고 있다. 황석주 기자 stonepol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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