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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30 15:30 수정 : 2005.04.30 15:30

30일 국회의원 재선거가 실시된 경기도 성남시 중원선거구의 성남동 1투표소에서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성남=연합뉴스) \


8시 현재
영천 59.1%, 성남 중원 29.1%, 10시께 당락 윤곽

전국 42곳 투표소에서 실시한 4·30 재보궐 선거가 30일 저녁 8시 모두 끝났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8시 재보선 전체 투표율을 33.5%로 잠정 집계했다.

6개 선거구에서 치뤄진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은 36.3%를 보였으며 관심이 집중된 경북 영천 선거구는 59.1%로 집계돼 투표율이 가장 높았다. 그러나 지난 17대 총선 투표율인 62.9%를 넘지 못했다.

이밖에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은 △공주·연기 37.9% △아산 32% △김해 31.1% △포천·연천 37.4% △성남 중원 29.1% 등으로 잠정 집계됐다.

기초단체장 보궐선거는 경북 청도군수 선거가 67.7%의 투표율을 보여 가장 높았고, 경기 화성시장 선거는 23.9%로 가장 낮았다.


이날 잠정 집계된 투표율은 지난 2003년 4월 실시된 국회의원 재선거의 29.5%보다는 다소 높아진 것이다.

선관위는 투표가 마무리됨에 따라 전국 36개 지역 선관위별로 개표 작업에 착수했으며 전자개표기를 통해 개표에 들어가면 저녁 10께 당락의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각당 지도부는 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저녁 9시께부터 당사에서 개표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다.


재보선 투표율 7시 현재 영천 55.8%

10시께 당락 윤곽, 각당 당사에서 개표결과 지켜보기로

4·30 재보궐 선거가 전국 42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체 투표율은 오후 7시 현재 31.2%를 기록하고 있다.

투표시간 마감을 1시간 앞두고 6개 선거구에서 치뤄지는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은 33.4%를 보이고 있다. 관심이 집중되는 경북 영천 선거구는 55.8%로 17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간대 전국 평균투표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천 선거구의 지난 17대 총선 투표율은 62.9%였다.

중앙선관위(위원장 유지담)는 30일 오후 3시 현재 전국 42개 지역 재·보궐선거의 투표율이 31.2%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유권자 216만8400명 가운데 67만6071명이 투표를 마쳤다.

국회의원 재선거는 경북 영천의 투표율이 55.8%를 기록하고 있고, △공주·연기 34.7% △아산 29.7% △김해 31.1% △포천·연천 34.9% △성남 중원 26.0% 등을 보이고 있다. 성남 중원은 오후 5시까지 22.1%의 저조한 투표율을 보였으나 오후들어 토요 근무를 마친 직장인들이 투표소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활기를 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초단체장 보궐선거는 경북 청도군수 선거가 67.7%의 투표율을 보여 가장 높았고, 경기 화성시장 선거는 23.9%로 가장 낮았다.

선관위는 이번 재보선의 최종 투표율은 대략 35%를 조금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각당 지도부는 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저녁 9시께부터 당사에서 개표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다.


재보선 투표율 5시 현재 27.5%…영천 50.1%

8시 투표 종료, 10께 당락 윤곽…성남 중원 22.1%로 최저

4·30 재보궐 선거가 전국 42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체 투표율은 오후 5시 현재 27.5%를 기록하고 있다.

6개 선거구에서 치뤄지는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은 29.4%를 보이고 있다. 관심이 집중되는 경북 영천 선거구는 50.1%로 17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간대 전국 평균투표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추세라면 영천 선거구는 지난 17대 총선 투표율인 62.9%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관위(위원장 유지담)는 30일 오후 3시 현재 전국 42개 지역 재·보궐선거의 투표율이 27.5%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유권자 216만8400명 가운데 59만5346명이 투표를 마쳤다.

 국회의원 재선거는 경북 영천의 투표율이 50.1%를 기록하고 있고, △공주·연기 31.5% △아산 26.4% △김해 26.0% △포천·연천 31.6% △성남 중원 22.1% 등을 보이고 있다.

 기초단체장 보궐선거는 경북 청도군수 선거가 59.9%의 투표율을 보여 가장 높았고, 경기 화성시장 선거는 21.3%로 가장 낮았다.

선관위는 이번 재보선의 최종 투표율은 대략 35%를 조금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에 끝나며 투표종료 직후 전국 36개 지역 선관위별로 개표작업에 착수한다. 당락의 윤곽은 오후 10시께면 파악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의원 선거가 포함된 지난 2003년 4월 재보선의 최종 투표율은 29.5%, 지난해 4월 17대 총선 최종 투표율은 60.6%였으며, 가장 최근인 지난해 10월 재보선의 최종 투표율은 33.2%였다.


재보선 투표율 3시 현재 23.8%…영천 45.7%

국회의원 재선거 성남 중원 18.8%로 최저

4·30 재보선 투표율이 오후 3시 현재 23.8%를 기록하고 있다.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은 25.8%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관심이 집중되는 경북 영천 선거구는 45.7%로 17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간대 전국 평균투표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관위(위원장 유지담)는 30일 오후 3시 현재 전국 42개 지역 재·보궐선거의 투표율이 23.8%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유권자 216만8400명 가운데 51만5082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10·30 재보선 당시 같은 시간대 전국 평균 투표율 23.5%보다 다소 낮고, 지난 17대 총선 당시 45.7%와 비교해 크게 저조한 것이다.

국회의원 재선거는 경북 영천의 투표율이 45.7%를 기록해 지난 17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간대 전국 평균 투표율에 육박하고 있다. 이밖에 국회의원 재선거 지역 투표율은 공주·연기 27.8% △아산 23.5% △김해 21.4% △포천·연천 27.7% △성남 중원 18.8% 등을 보이고 있다.

기초단체장 보궐선거는 경북 영덕군수 선거가 52.6%의 투표율을 보여 가장 높았고, 경기 화성시장 선거는 18.8%로 가장 낮았다.

한편, 선관위는 이번 선거의 전체 투표율을 35%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일부 국회의원 재선거 지역은 전체 투표율보다 다소 높은 40%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관심이 집중되는 영천은 지난 17대 총선의 투표율인 62.9%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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