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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4 19:19 수정 : 2005.01.14 19:19

외교통상부는 14일 하지 및 이슬람 연휴 기간인 19~24일 사우디아라비아, 특히 메카로 여행하는 것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는 “이 기간에는 170여개국에서 200만명 이상의 이슬람 신도들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에 몰려들 것으로 예상돼 반미·반전시위 등으로 폭력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 기간에 사우디아라비아, 특히 메카로 여행하는 것을 자제해 주길 바라며, 부득이 여행을 하고자 하는 분은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는 여행경보 4단계 중 2단계인 ‘경고 지역’으로 분류돼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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