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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4 21:54 수정 : 2005.01.14 21:54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14일 기자회견 봉쇄 과정에서 중국 공안당국이 한국인 외교관도 폭행했다는 한나라당 김문수 배일도 의원의 주장과 관련, "주중 한국 대사관에 공식 확인한 결과 폭행당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사견을 전제로 "밀고 당기는 과정에서 그러한 오해가 생길 수는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과 배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사건 당시 현장에는 주중 한국대사관 총영사 등 한국 외교관들도 있었으며 이들도 중국 공안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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