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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27 19:17 수정 : 2005.05.27 19:17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 발족식에서 윤광웅 국방부 장관(오른쪽)이 이해동 위원장(왼쪽)을 비롯한 민간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주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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