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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7 21:12 수정 : 2005.01.17 21:12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17일 연초 당명개정 방침에 대해 당내에서 반대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 "한 두 사람의 의견으로 되는 일이 아니라 의원총회 결과를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강원도 민생탐방을 마친뒤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하고,"당초 1월말과 2월초로 예정된 당명개정 일정이 늦춰질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것도 의원총회 결과를 봐야 한다"고 즉답을 피했다.

한나라당은 오는 20일 의원총회를 열어 박세일 정책위의장 내정자에 대한 인준 문제와 함께 당 선진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태백/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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