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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6 17:47 수정 : 2005.01.26 17:47

열린우리당 김부겸 원내수석부대표와 한나라당 이병석 원내부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접촉을 갖고, 임시국회를 2월1일부터 3월2일까지 30일간의 회기로 운영키로 합의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내달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협의한 끝에 이 같이 의견을 모으고, 3개항의 합의문을 발표했다.

특히 이들은 내달 25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노무현 대통령이 요청한 `대법관 양승태 임명동의안'을 처리키로 하고, 임명동의를 위한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은 우리당측이 맡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또 원내 교섭단체 대표연설 실시 여부와 대정부 질문, 상임위 운영 등세부적인 의사일정에 관해서는 27일 오후 다시 만나 논의키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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