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1.27 17:18 수정 : 2005.01.27 17:18

신임 기획예산처 장관에 임명된 변양균 기획예산처 차관. (서울=연합뉴스)

옛 경제기획원과 기획예산처에서 예산 및 기획관련 업무를 꾸준히 해온 예산전문가로 사리판단과 통찰력이 뛰어나 장관 하마평이 있을 때마다 이름이 거론돼 왔다.

성격은 조용하고 원만하면서도 다방면에 조예가 깊어 늘 화제가 풍부하다.

직원들에게도 큰 소리를 치는 일이 거의 없으나 리더십이 있어 업무장악은 잘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외조정 능력도 탁월해 국회관련 일이 있을 때마다 역할을 했다.

경제기획원 시절에는 정책기획 분야에서도 상당기간 일해 참여정부의 거시정책에도 잘 맞는다는 평가다.

고교시절에 미대진학을 꿈꾸는가 하면 고려대 2학년 재학시절에는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는 등 일반 공직자들에게서는 잘 볼 수 없는 문화분야에 취미를 가졌다.

부인 박미애(52)씨와 2남. △경남 통영(56) △부산고, 고려대 경제학과, 미국 예일대 대학원 석사, 서강대경제학 박사 △경제기획원 예산1심의관 △재정경제원 국제협력관 △예산청 행정예산국장 △기획예산처 재정기획국장, 기획관리실장, 차관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